18년도인가 17년도인가
신세계백화점 아보카도 매장에서
처음 이 라인을 샀었어요
그런데 그옷 지금까지
너무 잘 입고 있어요.
다른 색을 사고 싶다 생각이 들던
요새 이 라인이 잘 안나오더라고요ㅠㅠ
그래서 자주 들어와서 재입고
여뷰 보고 어느날 떳길래 바로 삿어요
입을 때 마다 잘삿다 생각이 들고
날씬해 보인다 생각이 들고
꾸안꾸로 외출복으로도
손색 없다는 생각이 드는 옷입니다.
아보카도 옷은 일단 돈값해요
옷 소재부터가 몸을 잡아주며
탄탄한 그 맛 안입어 본 사람은
모르는데 입어 본 사람은
정말 이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
그리고 지금까지 해수로 4년째 입는데
빨고 입고 빨고 입고했는데
넥 라인 부분 살짝 늘어난 거 말고는
전체적으로 팔, 몸통 부분
텐션 그대로인 거 정말 칭찬합니다.
아이 낳고 키우고 이제 운동 다시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아보카도 옷을 다시 찾은 이유가 위의 이유네요.
7부 한 여름 빼고
저는 다 입어서 7부를 그렇게 찾았는데
이제야 나왔네요.
이전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때는
색도 몇가지 였던것 같은데
왜 색이 하나만 있는지 아쉽습니다...
크롭 말고 이 라인 팔 7부 정핏 커버업
많이 올려 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.
색 예뻐요 예쁜 다홍빨강
내복같지 않으니 저처럼
색 때문에 망설이지 마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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